소설 리뷰

(판타지)신세기전 소설 리뷰

적중이전부다 2021. 5. 15.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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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사도연

시놉시스
인디 밴드 '윌'의 보컬로 노래로 자신이 특별함을 증명하며 살아 온 지호. 하지만 수술 후 잘못된 목 관리로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된다. '나는 특별하지 않아.' 그렇게 모든 걸 정리한 날. 꿈에서 특별한 존재를 만나게 되는데…… “당신은…… 누굽니까?” “나 말이냐?” 마치 흥미로운 장난감이라도 발견한 것처럼 호기심으로 반짝거린다. “손오공이다. 남들은 제천대성이라 부르지. 그리고.” 입꼬리가 말려 올라가 호선을 그린다. “바로 네 전생(前生)이니라.”

손오공이 자신의 환생 현재로서는 전생의 존재가 궁금하여 시작하게 된 전생 소환을 합니다.
현대에 살고 있던 손지호는 손오공이 살고 있던 무협 세계로 떨어지게 되는데.

원래 우리가 알던 서유기의 영화나 만화를 보게 되면 손오공이 원숭이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신세기전에서는 무공이 강한 인간이면서 행동이 천방지축 원숭이 같다고 하여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원래 알던 서유기를 생각하고 보시면 조금 많이 다를 거 같습니다.
주인공이 손오공을 만나게 되면서 손오공의 기술을 배우고 손오공과 닮아가는 과정이 나오게 되는데
여기서 여의봉이 신진철이라는 신에게도 영향을 주는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근두운은 구름이 아니라 오행공이라는 무공을 쓰게 되면 구름처럼 표현된다고 하여 근두운이라고 되었네요.

일단 전체적으로 봤을 때 초반에는 흥미롭고 신선하다고 느껴지는데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약간 질리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현재 웹툰으로 60화 완결로 연재되었던데 13권 정도의 분량을 얼마나 알차게 했는지는 웹툰을 안 봐서 모르겠네요.

일단 리뷰라고 작성은 해봤는데 처음이라 많이 어색한 문장이나 글을 작성하게 된거 같네요.
제 개인적으로 평점은 초반은 8점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6점으로 떨어지네요.
소재는 새로웠고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설은 4~5년전 작품으로서는 재미있었다고 할만합니다.

일단 리뷰라고 작성은 해봤는데 처음이라 많이 어색한 문장이나 글을 작성하게 된 거 같네요.
제 개인적으로 평점은 초반은 8점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6점으로 떨어지네요.
소재는 새로웠고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설은 4~5년 전 작품으로서는 재미있었다고 할만합니다.

킬링타임으로 한번 보실만한 소설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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